
1월 출생아 수가 2천명 넘게 늘면서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26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월 출생아 수는 2만3,947명으로, 1년 전보다 2,486명, 11.6% 증가했습니다.
월간 출생아 수는 지난해 7월부터 7개월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증가율도 5개월 연속 두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부산 등 14개 시도에서 증가한 반면 대전, 경북 등 3개 시도는 감소했습니다.
합계출산율은 0.88명으로, 1년 전보다 0.08명 늘었습니다.
출생아 수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혼인 건수는 증가율이 크게 축소됐지만, 10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1월 혼인 건수는 1년 전보다 0.7% 증가한 2만153건을 기록했고, 이혼 건수는 12.8% 감소한 6,92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 수는 1년 전보다 21.9% 증가한 3만9,473명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자연증가 규모는 -1만5,52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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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