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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세금 체납으로 51억 펜트하우스 한때 압류

경제

연합뉴스TV 임영웅, 세금 체납으로 51억 펜트하우스 한때 압류
  • 송고시간 2025-03-26 10:41:46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이 지방세 체납으로 자택을 압류당했다가 해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지난해 지방세가 체납된 사실을 뒤늦게 알고 모두 납부했다"면서 "고의로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종이 고지서 확인을 누락해 벌어진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임영웅이 보유한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메세나폴리스의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223.31㎡(67평), 공급면적 294.71㎡(89평)로 매매가는 5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마포구청은 1월 13일 압류를 해제했습니다.

#조세 #세금 #영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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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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