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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 '암 예방의 날' 맞아 훈장

경제

연합뉴스TV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 '암 예방의 날' 맞아 훈장
  • 송고시간 2025-03-21 10:09:46


[삼성서울병원 제공]


대장암 연구 등에 힘쓴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이 오늘(21일) '제18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홍조 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암 예방의 기념식을 열고 이 원장을 비롯한 암 예방·관리 유공자 98명에 포상했습니다.

이 원장은 지난 36년간 꾸준한 연구 활동으로 대장암 극복을 위한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다학제 진료, 암 환자 삶의 질 개선 등으로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을 지난해 세계암병원 평가에서 아시아 1위, 세계 3위로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

국립암센터에 혈액암 및 조혈모세포이식 시스템을 구축한 엄현석 부속병원장, 암 검진 제도 개선과 암 환자 진료비 부담 경감 등에 기여한 김남훈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는 각각 국민포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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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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