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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늘 자동차세 체납차량 단속…번호판 뗀다

사회

연합뉴스TV 서울시, 오늘 자동차세 체납차량 단속…번호판 뗀다
  • 송고시간 2025-04-04 06: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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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시는 오늘(4일) 시와 구 세무 공무원 220여명을 투입해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은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2회 이상 체납한 경우 번호판을 뜯어내는 행정처분을 하고 , 5회 이상 상습 체납 차량 등은 견인 후 공매 절차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서울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지난 2월말 기준 23만6천대로, 5회 이상 내지 않은 상습 체납 차량은 2만여대에 달합니다.

자동차세 체납액은 533억원으로 서울시 전체 체납액의 5.5%에 해당합니다.

이동훈기자



#서울시 #자동차세 #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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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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