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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장관은 소셜미디어 X를 통해 "피해자들의 신속한 구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대한민국 정부는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고 지원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어제(28일) 오후 미얀마 중부에선 규모 7.7에 강진이 발생했고, 이 지역으로부터 1천여km 떨어진 태국 방쿡에서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미얀마 #태국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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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