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개봉한 할리우드 뮤지컬 영화 '위키드'가 8만4천여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제(20일) 박스오피스 1,2위는 '위키드'와 '히든페이스'가 차지했습니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에 올랐던 '위키드'는 여전히 예매 관객만 13만명이 넘는 관객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동명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마주하는 모험을 그린 영화입니다.
신새롬 기자(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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