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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계란을 투척한 것으로 의심되는 남성 A씨를 특정해 조만간 조사할 계획이라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앞서 백 의원은 지난달 20일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날아든 날계란에 얼굴에 맞았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를 특정한 경위 등 수사상황은 추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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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