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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연봉킹' 코리안리 직원 1.7억원…원종규 대표 69억 수령

경제

연합뉴스TV '보험업계 연봉킹' 코리안리 직원 1.7억원…원종규 대표 69억 수령
  • 송고시간 2025-03-21 16:44:32


[연합뉴스 제공]


지난해 보험업계 연봉킹은 재보험사 코리안리가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21일) 각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코리안리 원종규 대표는 급여와 상여금으로 21억9,958만원을 받았고, 보유 주식 배당금 46억5,695만원을 포함해 총 68억5,653만원을 수령했습니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총 27억4,100만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는 18억6,100만원,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는 16억900만원을 받았습니다.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은 15억2,500만원,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는 11억400만원의 보수를 챙겼습니다.

직원 평균 연봉도 코리안리가 1억6,7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삼성화재 1억4,955만원, 삼성생명 1억4,900만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서 신한라이프 1억1,600만원, 동양생명 1억1,200만원, 현대해상 1억1천만원, 한화생명 1억900만원, KB손해보험 1억600만원, DB손해보험 8,982만원 순입니다.

#보험업계 #연봉킹 #코리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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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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