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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케이크 먹기도 부담스럽네"…케이크 가격 4만원 육박

경제

연합뉴스TV "생일 케이크 먹기도 부담스럽네"…케이크 가격 4만원 육박
  • 송고시간 2025-03-31 08:15:55




먹거리 물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케이크 가격이 4만 원에 이를 정도로 높아졌습니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26일부터 케이크 가격은 2천원 올리고 조각 케이크는 400원 인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기 제품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스초생)은 3만7천 원에서 3만9천 원이 됐습니다. 스초생 2단 제품은 4만8천 원입니다.



딸기 생크림은 3만6천 원이고 클래식 가토 쇼콜라 가격은 4만 원입니다.

조각 케이크는 생딸기 우유 생크림은 9,500원으로 거의 1만 원이고, 파베 초콜릿 케이크와 생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은 8,800원입니다.

투썸플레이스는 환율 상승과 초콜릿 원료인 코코아, 유제품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급등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대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인 SPC 파리바게뜨와 CJ푸드빌 뚜레쥬르가 판매하는 일부 케이크 제품 가격도 3만 원대 후반까지 높아졌습니다.

조각 케이크는 비싼 제품의 경우 1만 원에 육박합니다.

지난달 파리바게뜨는 2년 만에 빵 96종과 케이크 25종 가격을 평균 5.9% 인상했습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원료비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뚜레쥬르는 이달 1일부터 빵과 케이크 110여 종의 가격을 평균 약 5% 올렸습니다.

뚜레쥬르는 주요 원재료와 각종 제반 비용이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케이크 원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계란, 생크림, 크림치즈 등이 오르고 딸기와 초콜릿 가격은 더 많이 올랐다"면서 "전기료와 수도세 등 제반 비용도 상승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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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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