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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오늘 오후 2시부로 헌재 주변에 차단선 설치를 마쳤다고 밝혔는데요. 찬반 단체의 충돌을 막기 위해 완충구역도 설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내일 오전 9시 서울 전지역에 '을호비상'을 발령하는데요. 을호비상은 가용 경력의 50% 이내에서 동원이 가능한, 두 번째 높은 비상 근무 단계입니다. 이어 선고일 0시부터는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해 경찰력 100%를 동원할 계획인데요.
'갑호비상'은 치안 상태가 악화하는 등 비상 상황시 발령하는 경찰 비상 근무 최고 단계입니다.
경찰은 0시부터 06시까지 집회 시위가 금지된다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위반시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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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선(youstin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