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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부터 만원 관중…새 안방에서 연패 끊은 한화

스포츠

연합뉴스TV 첫 경기부터 만원 관중…새 안방에서 연패 끊은 한화
  • 송고시간 2025-03-28 23: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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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한화의 새 야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마침내 문을 열었습니다.

만원 관중 앞에서 펼쳐진 개장 경기에서 한화는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정규리그 첫 경기가 열리는 한화의 새 야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일찍부터 길게 줄을 서 있던 관중들이 입장을 시작합니다.

경기 시작 한참 전이지만 관중석에는 빈자리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원지훈/대전광역시 동구> "식당도 많이 생기고 좌석도 훨씬 넓어져서 확실히 좋아요. 노시환이 홈런 쳐서 한화가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김지안·윤승미/대전광역시 유성구> "투수들이 막강하기 때문에 타자들만 잘해준다면 (가을야구)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화 가을야구 진출 파이팅!"

한화 이글스의 영구결번 4인 송진우, 장종훈, 정민철, 김태균의 시구로 시작된 경기.

<이승국기자> "역사적인 개장 첫 경기, 이곳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는 만원 관중이 들어찼습니다."

KIA 네일과 한화 폰세, 두 외국인 에이스의 호투 속 이어지던 0의 균형은 4회 깨졌습니다.

KIA 위즈덤은 희생플라이로 선취 타점을 낸 데 이어 7회 초 새 야구장 1호 홈런포를 날리며 팀에 2-0 리드를 안겼습니다.

KIA 쪽으로 기우는 듯하던 경기 분위기.

7회 말 2사 한화 김태연의 솔로 홈런이 나오며 반전이 시작됐습니다.

KIA 불펜 전상현과 곽도규의 제구 난조가 이어지며 연속 볼넷과 몸에 맞는 볼을 묶어 단숨에 역전에 성공한 한화.

플로리얼의 2타점 쐐기 2루타까지 터지며 신구장을 찾은 홈팬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새 안방에서 열린 첫 경기를 짜릿한 역전승으로 장식한 한화는 4연패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영상취재 신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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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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