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구 천재' 오준성이 월드테이블테니스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에서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준성은 오늘(30일)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에서 프랑스의 티보 포레에 4대 3으로 역전승을 낚았습니다.
혼합복식에서는 에이스 신유빈이 임종훈과 함께 일본을 꺾고 최강자에 올랐고, 앞선 남자복식에서도 임종훈-안재현 콤비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오상은·석은미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남자단식과 혼합복식, 남자복식 등 세 종목에서 모두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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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