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9일)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 GS칼텍스 CO₂활용 폴리올 개발 기술 확보
GS칼텍스는 최근 CO₂폴리올 개발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폴리올은 침대 매트리스 폼 등에 주로 사용되는 폴리우레탄의 80%가량을 차지하는 핵심 원료입니다.
GS칼텍스는 이산화탄소를 소재, 석유제품의 원료로 활용하는 연구에 착수해 CO₂감축과 고부가가치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삼성전자, 미국 JD파워 생활가전 평가 최다 1위
삼성전자는 미국 시장조사기관 JD파워가 발표한 '2024 생활가전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최다 품목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주방·세탁가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주방가전 7개 품목과 세탁가전 3개 품목 등 총 10개 품목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 LG전자, 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 공식모니터 선정
LG전자는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인 'e스포츠 월드컵' 공식모니터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프로 게이머들이 참가하는 리그오브레전드 등 종목 대회에서 사용되는 것은 물론, 현장 방문객들도 LG 울트라기어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 롯데월드,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롯데월드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월드는 "상호존중과 수평·자율적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 노사관계 정착과 노사 상생 협력 추구, 창조적 노사문화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하나금융,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에 금융지원
하나금융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은 집중호우 피해 개인에게 5천만원 이내 긴급생활안정대출을 지원하며, 최대 1%포인트 범위 내 대출금리를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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