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화요일로 예정된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에 대해 경찰이 엄정 대응 방침을 세웠습니다.
경찰은 화물연대가 화물차주들의 정상적인 운송을 방해하기 위해 출입구를 봉쇄하거나, 차량을 파손하는 등 불법행위를 강행할 경우 현장 검거를 원칙으로 하고, 주동자는 끝까지 추적해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차량을 이용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운전면허 정지, 취소 등 행정처분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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