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23일 KTX울산역 앞에 들어서는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위한 현장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7개 업체가 설계공모에 참여했고 울산시는 6월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시는 센터 건립에 1천375억원을 투입해 부지 4만3천㎡에 3만4천㎡ 규모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전시장과 회의실, 각종 지원시설 등을 갖춘 전시컨벤션센터는 울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내년 7월 착공해 2020년 준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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