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임실군은 윤신근 박사가 오수개 세계화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발전 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남원 출신인 윤 박사는 전북대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이후 윤신근 애견종합병원 원장 및 서울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했습니다.
특히 1997년 오수견 연구위원회를 결성하고 오수 지역에 분포되어 있던 각기 다른 형태의 의로운 오수개 조형물들을 현재 원동산공원의 의견상 형태로 모두 통일시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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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기탁금을 오수개의 세계화 및 반려동물 산업 육성 정책에 활용하는 한편 반려동물 전담 부서를 만들어 반려동물 산업육성에 노력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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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