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와 (사)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이 '2025년 울산 독수리학교 및 먹이터 운영'을 마무리했습니다.
독수리 먹이터는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와 중구 다운동 삼호섬 일원에서 지난해 11월 16일부터 올해 3월 18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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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기간 하루 최대 200여 마리, 일 평균 99마리의 독수리가 먹이를 찾아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먹이는 총 43회에 걸쳐 제공됐고 하루 평균 300~400kg씩, 총 13.7톤에 달하는 먹이가 투입됐습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독수리는 매년 겨울 월동을 위해 몽골에서 약 3,400km 떨어진 울산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울산독수리학교 #멸종위기조류 #생태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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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흔(e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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