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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두 번째 재판에서도 지하주차장을 통한 비공개 출석을 허용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18일) 오는 21일 열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2차 공판에서 지하주차장을 통한 법정 출입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경호처에서 윤 전 대통령이 차량을 이용할 시 지하주차장으로의 출입을 요청했다며, 법원 인근 집회 상황과 청사 방호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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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1차 공판 때도 윤 전 대통령은 차를 탄 채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 포토라인에 서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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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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