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증시가 지난주 말 뉴욕증시 반등에 힘입어 강세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14일) 전장 대비 0.89% 오른 2,454.28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장 초반 외인과 기관의 매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개인의 매수세로 장중 1%대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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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빨간불을 켜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역시 0.63% 오른 699.99에 장을 열어 700선을 회복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1.9원 내린 1,428원에 개장했습니다.
미국의 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달러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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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