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투표소에서 소란을 일으킨 30대 남성 A 씨가 경찰서에서까지 소란을 일으켜 입건됐습니다.
A 씨는 어제(2일) 부정 선거를 주장하며 투표 현장에서 난동을 피운 뒤, 경찰서를 찾아가 출입 관리 직원에게 욕설과 위협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무방해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고 선관위의 고발이 접수되면 투표소 소란 행위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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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흔(ea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