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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강남3구와 용산구 전체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난달 24일 이후 오늘(6일)까지 서울시 전체 매매 신고 건수는 629건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강남 3구와 용산구 등 4개 구의 거래신고 건수는 9건에 그쳤습니다.
강남구가 8건, 송파구가 1건이고 서초구와 용산구는 2주간 거래 신고건수가 한 건도 없었습니다.
박상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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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