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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겸 의원과 최보윤 의원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개인정보 보호냐 활용이냐의 이분법이 아니라 기술과 제도, 사회적 신뢰가 조화를 이루는 균형의 해법을 찾아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추경에 약 2조원의 예산을 반영해 AI 강국으로 발돋움하려 한다"며 "예산과 인력, 노력이 집중된다면 AI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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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동(trigg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