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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대사관은 오늘(2일) 자국민에 내린 지침에서 이번주 금요일 탄핵심판 선고에 따라 "미국 시민들은 대규모 집회와 경찰력 증강에 대비해야 한다"고 공지했습니다.
대사관은 또 내일(3일) 오후와 모레(4일) 광화문에 위치한 미 대사관의 정기 영사 업무가 취소된다고 전했습니다.
주한러시아대사관도 자국민에게 "정치적 행동에 참여하거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방문하는 것을 자제하라"고 권고했고, 주한중국대사관은 집회 참여 자제와 안전 유의를 당부하는 공지를 어제 올렸습니다.
한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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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용(gogo21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