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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에서도 김천시장 재선거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경북지역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투표장으로 나갈 지, 더불어민주당이 선전할 지 여부가 주목되는 데요.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정지훈 기자.
[기자]
네, 경북 김천 대신동 제 3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김천에선 이곳을 비롯한 모두 50개 투표소에서 시장 보궐선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출근 전 투표하기 위해 아침 일찍 나온 유권자들부터, 고령의 마을 주민들까지 이곳 투표소를 찾고 있습니다.
투표는 현재까지 별다른 문제 없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이곳의 투표율은 10.9%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천시는 지난해 11월, 김충섭 전 김천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아 당선무효로 재보궐 선거를 치르게 됐습니다.
김천 지역 전체 유권자 수는 11만 7천700여 명(11만7,704명). 이중 사전 투표를 마친 유권자는 2만 1,500여 명(2만1,592명)입니다.
이번 김천시장 재보궐 선거엔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와 국민의힘 배낙호 후보, 무소속 이창재, 이선명 후보 등 모두 4명이 도전장을 내고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재선거에서 당선된 시장은 다음 지방선거까지 약 1년 2개월 동안 시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오늘 경북에선 김천 시장 선거와 고령 기초의원 (나 선거구) 1곳 등 모두 2곳에서 재보궐 선거가 진행됩니다.
대구에선 광역의원 달서구 제 6선거구 1곳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경북도의원 성주군 지역구는 단독 입후보한 무소속 정영길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다만 이번 선거 투표율은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경북 지역 전체 사전 투표율은 18.2%, 대구 지역 3.4%로 사전 투표율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이어서 선거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고, 탄핵정국의 여파로 정치권에 대한 피로감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만 민주당은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대구경북 지역 선거구 모두에 후보를 내면서 선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북 김천에서 연합뉴스TV 정지훈입니다.
(현장연결 최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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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