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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파·폭설에 자동차보험 손해율 90% 육박

경제

연합뉴스TV 지난달 한파·폭설에 자동차보험 손해율 90% 육박
  • 송고시간 2025-03-25 07: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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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파, 폭설 영향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2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대형 5개 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8.7%로 작년 같은 달보다 9.7%포인트(p) 올랐습니다.

통상 자동차보험은 손해율 80%가 손익분기점으로 여겨집니다.

손해율이 이보다 높을수록 보험사들이 자동차 보험료 인상을 검토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자동차보험 #보험료 #손해율 #폭설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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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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