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마친 LG 에르난데스가 기뻐하고 있다. 2025.4.15 hwayoung7@yna.co.kr
프로야구 선두 LG의 외국인 선발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습니다.
ADVERTISEMENT
LG 염경엽 감독은 삼성과의 홈 경기에 앞서 취재진에게 "에르난데스가 오른쪽 허벅지 안쪽 근육을 다쳐 6주가량 결장한다"며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에르난데스는 전날 선발로 나와 6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몸에 맞는 공 하나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6회를 마친 뒤 허벅지 근육에 이상을 느껴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오는 일요일 에르난데스 선발 자리에는 2군에서 올라온 김주온이 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승국(kook@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시각 주요뉴스
스포츠 최신뉴스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