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 [연합뉴스 자료사진]토트넘의 손흥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우리시간으로 모레(28일) 새벽 열리는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원정경기에도 결장합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이 점점 나아지고 있지만 리버풀전에 뛰긴 어렵다"며 결장 소식을 전했습니다

ADVERTISEMENT



발 통증을 호소하며 지난 13일 울버햄프턴과의 리그 경기부터 나서지 못했던 손흥민은 이로써 공식전 4경기에 연속 결장하게 됐습니다.

다만 다음달 2일 런던 홈 구장에서 열리는 노르웨이팀 보되/글림트와의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결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지를 남겼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오늘 처음으로 잔디에서 훈련을 해봤는데 본인이 말하길 '확실히 이전보다는 나아졌다'고 했다"면서 "매일매일 상태를 보며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손흥민 #토트넘 #4경기연속결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