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탄핵 찬반 단체들이 밤샘 집회를 이어가면서 헌법재판소 일대가 출근길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서울교통정보시스템 토피스에 따르면, 안국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북촌로 재동초등학교까지 양방향과 율곡로 경복궁 교차로까지 양방향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원남동 사거리에서 창덕궁 로터리까지, 삼일대로 안국역에서 낙원상가까지 진행방향 전차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종로구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우회 도로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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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