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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5.7조 매출 부풀리기' 의혹 한투증권 회계심사 착수

경제

연합뉴스TV 금감원, '5.7조 매출 부풀리기' 의혹 한투증권 회계심사 착수
  • 송고시간 2025-04-01 17:00:34


[연합뉴스 제공]


금융감독원이 5년 간 사업보고서 상 영업수익(매출)을 과대 계상한 한국투자증권에 대한 회계심사에 착수했습니다.

함용일 금감원 자본시장부문 부원장은 오늘(1일) 브리핑에서 한국투자증권과 관련해 "일단 회계심사에 착수한 상태고, 매출 규모나 비율 고의성 등을 살펴보고 감리로 전환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회계심사에서 중과실, 고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면 조사 강도가 높아지는 감리로 전환됩니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21일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치 사업보고서를 정정공시 했습니다.

내부 회계 오류로 인해 영업수익(매출)이 기존에 공시했던 수치보다 5억7천억원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단순 실수이며 매출과 비용이 동일 규모로 늘어났기 때문에 당기순이익에는 영향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금융감독원 #한국투자증권 #회계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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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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