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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헌재 인근 100m '진공상태화' 조기 착수

사회

연합뉴스TV 경찰, 헌재 인근 100m '진공상태화' 조기 착수
  • 송고시간 2025-04-01 13:33:40


[연합뉴스 제공]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4일로 발표되자 경찰이 헌법재판소 인근을 일반인 접근을 불허하는 '진공 상태'로 만드는 데 조기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오늘(1일) 오후 1시 부로 헌재 인근 반경 100m가량을 진공 상태로 만들겠다는 통보를 헌재 앞 국민변호인단 농성천막 등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당초 선고일 하루 이틀 전부터 이 지역을 진공 상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었는데 앞당긴 것입니다.



경찰의 통보를 받은 국민변호인단 등은 헌재 정문 인근에 설치된 천막을 단계적으로 자진 철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헌재 인근에 배치된 경찰 기동대원들은 선고일 발표 직후부터 보호복 등 장구류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선고일에 준하는 경비태세를 갖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경찰은 또 안국역사거리에서 헌재 방향으로 향하는 북촌로의 차량 통행도 통제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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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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