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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故 김새론 명예훼손' 혐의 유튜버 수사 착수…유족 접근금지도

사회

연합뉴스TV 경찰, '故 김새론 명예훼손' 혐의 유튜버 수사 착수…유족 접근금지도
  • 송고시간 2025-04-01 08:32:24
[연합뉴스 제공]


경찰이 배우 고(故) 김새론 씨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피소된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 운영자 이진호 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은 이 씨에 대한 고소 사건 2건을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유족 측은 지난 17일 이 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지난 27일에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했습니다.

이 씨는 유튜브를 통해 '고인이 배우 김수현 씨와 교제하는 척 자작극을 벌였다'는 이야기를 퍼뜨렸는데, 유족 측은 이 내용이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족 측은 또 이 씨가 김새론과 유족들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있다며 이는 스토킹에 해당한다는 입장입니다.

경찰은 유족의 요청에 따라 이 씨의 접근을 금지해달라며 법원에 잠정조치를 신청했고, 이 씨는 법원으로부터 잠정조치 결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족 측은 잠정조치 결정에 따라 이 씨가 3개월간 김새론과 관련된 유튜브 방송을 할 수 없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씨는 유튜브 채널에 글을 올려 "김새론에 대한 방송은 허위사실이 아니며 잠정조치와는 상관이 없다는 걸 확인했다"며 "방송을 계속할 수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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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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