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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이제 헌재가 결단할 때…조속히 尹판결해야"

정치

연합뉴스TV 권영세 "이제 헌재가 결단할 때…조속히 尹판결해야"
  • 송고시간 2025-03-31 09:56:25
권성동 "마은혁은 자격 미달…임명 아니라 사퇴 필요"

비대위원 회의에서 발언하는 권영세 비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3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3.31

kjhpres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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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더 이상 시간을 끌지 말고 헌법재판관 한 사람, 한 사람의 결정에 따라 조속히 판결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오늘(31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제 헌법재판소가 결단을 내려야 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압박하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재탄핵을 시사하고 야당 초선 의원들이 내각 '줄탄핵'을 경고한 데 대해 "사실상 정부를 전복시키겠다는 명백한 내란 행위이며, 이런 주장을 하는 자체로 내란 선동이라고 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부를 겁박하고 헌재를 압박해서 대통령을 끌어내리려 하는 민주당의 오만한 시도가 대통령 직무 복귀의 당위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 역시 "마 후보자 임명을 둘러싼 민주당의 정략적 탐욕이 내란음모와 내란선동의 불씨가 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헌재에 조속한 선고를 요청했습니다.

이어 "무엇보다 마 후보자는 헌법재판관으로서 자격 미달"이라며 "그동안 판사로서 지극히 편향적 모습을 보여줬다"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며 "마 후보자에게 필요한 것은 임명이 아니라 사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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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동(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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