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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성·베트남 여성 이혼율 13년 만에 최고

경제

연합뉴스TV 한국 남성·베트남 여성 이혼율 13년 만에 최고
  • 송고시간 2025-03-25 15:38:57
[연합뉴스 제공]


한국 남성과 결혼한 베트남 여성의 이혼 증가율이 1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한국 남성과 외국인 여성의 이혼 건수는 모두 4,218건으로 전년(4,175건)보다 1.8%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 남성과 베트남 여성의 이혼 건수는 1,215건으로 전년(1,122건)보다 8.3% 크게 늘었습니다.

2011년(24.4%)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한국 남성의 베트남 여성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가운데 베트남 여성들이 한국 국적 취득 후 이혼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적법에 따르면 외국인은 한국인 배우자와 혼인한 상태로 한국에 2년 이상 주소가 있거나 혼인한 후 3년이 지나고 한국에 1년 이상 주소가 있으면 한국 국적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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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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