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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 연체율 3.42%까지 내려와…부실 사업장도 3.7조 줄어

경제

연합뉴스TV 부동산 PF 연체율 3.42%까지 내려와…부실 사업장도 3.7조 줄어
  • 송고시간 2025-03-19 12:48:37
[연합뉴스 제공]


정부가 부동산 프로젝트(PF) 연착륙 정책을 펴면서 부동산 PF 부실 사업장 규모가 줄고, 연체율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9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부동산 PF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사업성 평가 결과 및 향후 PF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부동산 PF 익스포저(위험노출액)는 202조3천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9월 말보다 8조1천억원 감소했습니다.

정리나 재구조화가 필요한 유의·부실 우려 등급 사업장 규모도 19조2천억 원으로 3조7천억원 줄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금융권 PF 대출 연체율은 3.42%로, 전 분기보다 0.08%포인트(p) 하락했습니다.

다만, 2금융권 토지담보대출 연체율은 전 분기 대비 3.14%p 상승한 21.71%로 나타났습니다. 전년(7.15%)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시장 내 자율 매각 활성화를 계속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책임준공 개선방안은 다음 달 중 시행합니다.

PF 대출계약에서 연장 사유를 확대하고, 90일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자기자본비율 40% 이상인 경우 책임준공 의무를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PF사업 자기자본비율에 따른 위험가중치·충당금 차등화와 자기자본비율 요건 도입 검토 등 금융권 건전성 제도 개선 대책은 상반기 내에 세부 방안을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부동산PF #금융위 #금감원 #책임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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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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