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부대표단의 윤석열 대통령 신속 파면 촉구 기자회견 도중 얼굴에 계란을 맞아 닦아내고 있다. 2025.3.20 cityboy@yna.co.kr경찰이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계란을 투척한 피의자를 특정했습니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계란을 투척한 것으로 의심되는 남성 A씨를 특정해 조만간 조사할 계획이라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앞서 백 의원은 지난달 20일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날계란을 얼굴에 맞았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를 특정한 경위 등 수사상황은 결과가 나온 이후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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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