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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12일) 오전 10시 반쯤,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천식 환자인 60대 여성이 함께 고사리를 채취하러 온 일행이 안 보인다며 신고한 뒤 20여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같은 날 낮 12시 반쯤에도 제주 만장굴 주변에서 60대 여성이 고사리를 채취하던 중 길을 잃었다고 신고하는 등 하루 동안 비슷한 신고가 12건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고사리를 채취하러 갈 때 반드시 일행과 함께 다니고 휴대전화 GPS 신호를 확인할 수 있게 설정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고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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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