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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달 초대형 산불이 덮친 경남권에서 오늘(7일) 또다시 산불이 났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시작한 경남 하동군 산불은 지금까지 잡히지 않고 있는데요.
산림 당국은 산불 2단계로 격상하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천재상 기자~
<2> 지난주 전 세계를 상대로 상호관세 부과를 선언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안팎의 반발에도 강경한 관세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관세 부과를 미룰 계획도 없고 미국 경기가 침체할 거라는 우려는 기우에 그칠 것이란 입장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주의 국정 운영에 대한 반발 여론은 커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정호윤 특파원입니다.
<3> 국내 증시에 '블랙 먼데이'의 공포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5% 넘게 급락했는데요. 코스피 매도의 경우 8개월 만에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미국 상호관세 부과 여파가 증시를 짓눌렀습니다.
국내 증시가 주저앉은 가운데, 환율은 1,467원을 넘기며 크게 널뛰었습니다.
장한별 기자입니다.
<4> 대전에서 10대 청소년들이 렌터카를 빌린 뒤 난폭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성인의 면허증을 도용해 차를 빌린 뒤 그야말로 광란의 질주를 벌였는데요.
운전을 한 A군은 경찰조사에서 운전을 해보고 싶어서 차를 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5>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선수가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45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로써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 구단 통산 450경기에 출전한 7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리며 '위대한 7명'에 합류했습니다.
다만, 유로파리그 8강전을 앞둔 손흥민 선수는 체력 안배 차원에서 57분만 뛰었고 골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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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선(wsj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