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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6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따라 치러질 조기 대선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4일 윤 전 대통령 파면 선고 직후 의총을 열어 정국 대응 방안을 논의했지만,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이날 의총에서는 의원들이 주말 사이 청취한 지역 민심을 공유하고 선거를 앞둔 당의 전략과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당 지도부는 의총에 앞서 4선 이상 중진 의원들과 간담회를 할 예정입니다.

배진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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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