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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기승을 부렸던 꽃샘추위가 모두 물러갔는데요.
오늘 한낮에 서울이 17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고, 평년보다도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낮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무척 크겠습니다.
춘천의 경우, 오늘 아침 영하 1도 안팎으로 출발했는데요.
낮에는 18도까지 올라, 기온 차가 20도 가까이 크게 나겠습니다.
대기의 건조함은 연일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 중서부 지역에 비 예보가 있긴 하지만 양이 적어, 계속해서 불씨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한편, 기온이 오르면서 어김없이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중서부 지역의 공기질이 탁하겠는데요.
특히 수도권 지역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오늘은 별다른 비 예보없이,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이 시각 기온도 보시면, 서울 5.3도, 춘천 1.3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고요,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전주 모두 17도, 춘천 18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내일은 대부분 지역에 최대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기온은 갈수록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전세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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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