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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수행비서 역할을 한 민간인 양모 씨로부터 비상계엄 직후 김 전 장관 지시에 따라 자료와 노트북을 폐기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실이 파악한 양 씨의 수사기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5일 김 전 장관이 면직된 이후 공관에서 열린 식사 자리에서 "2층 서재 책상에 있는 자료를 전부 치우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검찰에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양 씨는 "3시간에 걸쳐 세절을 했고 세절기 통이 꽉 차, 세 번 정도 비웠던 것 같다"며 김 전 장관이 휴대전화 교체와 노트북 폐기도 지시해 망치로 부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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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실이 파악한 양 씨의 수사기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5일 김 전 장관이 면직된 이후 공관에서 열린 식사 자리에서 "2층 서재 책상에 있는 자료를 전부 치우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검찰에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양 씨는 "3시간에 걸쳐 세절을 했고 세절기 통이 꽉 차, 세 번 정도 비웠던 것 같다"며 김 전 장관이 휴대전화 교체와 노트북 폐기도 지시해 망치로 부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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