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중국 마스터스 8강에 안착했습니다.
안세영은 오늘(21일) 중국 마스터스 여자단식 16강에서 세계랭킹 22위인 대만의 쑹숴윈을 2대1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첫 세트를 21대23으로 내준 안세영은 두 번째와 세 번째 세트를 내리 압도적인 점수 차로 가져오며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안세영은 8강에서 올해 초 말레이시아 오픈 준결승에서 완파했던 세계랭킹 23위 중국의 장이만과 4강 진출을 다툽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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