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여자)아이들 리더 전소연의 이른바 '계약종료 퍼포먼스'를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며 사과했습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여자)아이들 콘서트에서 전소연이 솔로 무대 중 "11월 계약 종료"를 언급한 것에 대해 퍼포먼스를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고 계약 종료 시점 역시 맞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재계약에 대해 원만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재계약 시점이 내년이라며 해당 퍼포먼스도 회사와 협의되지 않은 전소연의 돌발행동이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G_IDLE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