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 소멸을 막을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6개 광역 지자체와 43개 기초 지자체가 선정됐습니다.
대통령실 장상윤 사회수석은 브리핑에서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장 수석은 일부 시범 지역의 구상을 설명하며 부산시의 경우 0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4시간 보살핌 늘봄센터, 부산형 365시간제 보육센터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강원 춘천에선 기존 강원 애니고를 애니·방송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 육성하고, 춘천고를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 운영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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