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다음 달 1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이 24시간 영업이 허용되지만, 1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핼러윈 밤샘 파티는 할 수 없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29일) 일상회복 이행 계획 브리핑에서 "11월 1일부터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 규제가 해제되지만, 구체적으로는 1일 저녁부터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반장은 "계획상 11월 1일 0시부터 영업할 수 있지만, 이번 주말 핼러윈데이로 코로나19 집단감염 증가 위험이 있다는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의 건의에 따라 이같이 조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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