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닷새 연속 역대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오늘(7일) 코스피는 0.51% 오른 2,745.4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관이 9,200억 원, 외국인이 910억 원 매도우위를 보였지만, 개인이 1조 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7만2,900원, 11만8,000원으로 각각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1.44% 상승한 926.8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82.1원에 마치며 종전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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