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최저임금 제도개혁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갖고, 서명운동에 돌입합니다.
한국당은 오늘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 재래시장에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성태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진행합니다.
김 비대위원장 등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3대 선언' 선언문을 낭독한 뒤 시장 상가를 돌면서 최저임금 인상 이후의 상인들 고충을 듣고 서명운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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