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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사진 SNS에 올리고 "낙상 마렵다"…대학병원 간호사 학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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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신생아 사진 SNS에 올리고 "낙상 마렵다"…대학병원 간호사 학대 조사
  • 송고시간 2025-04-02 16:00:17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대구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가 입원 신생아를 학대한 정황이 확인돼 병원 측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오늘(2일)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입원 중인 아기 환자를 학대했다는 부모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이 부모의 신고를 받고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이 병원에 근무하는 한 간호사가 태어난 지 1주일 된 아기를 자기 무릎에 앉히거나 끌어안고 사진을 찍은 뒤 이를 "낙상 마렵다"(낙상시키고 싶다)는 문구 등과 함께 SNS에 게시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해당 간호사는 사직 의사를 밝혔지만, 이와 무관하게 고발 조치 여부 등을 논의하고 있다. 학대 사례가 더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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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상(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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