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부는 이번 산불로 영남권 중소기업·소상공인 사업장 66개 업체가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오 장관은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와 경정3리 일대 펜션, 음식점 등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안동의 남후농공단지로 이동해 공장 등 피해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오 장관은 "최근 어려운 경기 상황에 대형 산불까지 겹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위로했습니다.
중기부는 지난달 28일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일시적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재해특례보증 등 특별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한도를 기존 1억원에서 3억원으로 상향하고, 금리는 2.0%에서 1.4%(보증료 포함 시 1.5%)로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대출 기한은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할 예정입니다.
농공단지 내 곡물·식품 가공기업 등 피해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금리를 기존 1.9%에서 1.5%로 인하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아울러 피해업체가 보유한 기존 정책자금에 대한 만기 연장과 상환유예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함께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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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