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4일) 저녁 6시 30분쯤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 사거리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 현장에서 차량 운전자 1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당시 오토바이 1대가 땅꺼짐 속으로 추락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 지하 땅속 고압선의 전기 차단을 요청하고, 수도 차단도 관계 기관에 요청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 인근을 통제하고, 추가 인명 피해 여부 등을 확인 중입니다.
#땅꺼짐 #소방 #강동구 #싱크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강은나래(ra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