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제조업 분야 초강대국으로 만들고 있다는 제목의 보도 참고자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글로벌 기업들의 미국 투자 계획을 언급하면서, 자동차 분야에서는 현대차도 미국 내 생산을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에도 백악관은 현대차와 삼성전자, LG전자 등을 미국 내 생산시설을 늘리고 있는 외국 기업의 사례로 거론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를 피하고 싶으면 생산 시설을 미국 내로 옮기면 된다며 외국 기업의 투자 및 이전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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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원(one@yna.co.kr)